아우님이나 우리는 영혼의 자유를 찾아 거침없이
삶 자체를 즐기고 있는데,
기회가 된다면 이벤트로
책으로만 만나는 "공지영"작가님이나
"김훈" 작가님을 모시고 글이 아닌
서로의 삶과 인생을 부담 없이
우리 밴드가족과 교류를 주선하는 것은 어떠신가?
산해진미의 음식이 아닌 마음의 양식으로
빈 머리속을 채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.
단, 그분들이 부담 없이 허락한다는 전재하에서네.
아우님과의 만남 또한 그 못지 않게 설레이네.
그 날은 아우님이 수집해 놓은 멋진 사진을 핸드폰이 아닌
TV에 연결해서 조금 더 현실감있게 감상 할 수 있다면 큰 영광일것이야.
장수들꽃네마을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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