> 사랑방 > 이용후기
넓은 잔디운동장과 여유있는 공간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여긴 흑돼지 삼겹살 바비큐가 끝내줍니다.
울 가족 4명이서 평소 많이 먹는대로 3인분 시켰다가 무려 4인분을 더 시켜서 먹었다눈...
특이하게도 참나무 장작위에 시커먼 돌을 올려서 굽는데 정말 노릇 노릇 잘 구워지고 맛도 좋더라구요.
처음엔 무슨 이런 더러운 돌에다..했다가 주인장한테 혼났어요. 그게 장수곱돌이라는 원래부터 검은 돌인지도 모르고...ㅠ
옥수수도 몇 개 서비스로 주셨는데 그 맛도 굿~
1박2일은 너무 아쉬운 곳이네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