덕유산은 남한에서 지리산 다음으로 넓은 산으로 장수의 4개군에 걸쳐 있는 높고 큰 산이죠.
남덕유산은 장수군에서, 덕유산은 무주에서 출발하여 오르면 편합니다.
덕유산은 들꽃마을에서 승용차로 약 30분 정도 가면 입구에 다을 수 있고,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누구나 쉽게 향적봉
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.
봄부터 가을까진 고산 지대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(금강초롱꽃)
겨울 설경이야 뭐 두 말하면 잔소리죠. 순백의 세상을 편하게 만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향적봉을 오르곤 합니다.
겨울엔 당연히 스키도 즐길 수 있습니다.
덕유산 산행 전 후 들꽃마을 황토구들방에서 하루 쉬면 안성마춤입니다.^^ |